회고록

[회고록] 시작합니다

dev_tina 2024. 12. 12. 09:23

'회고록'이라는 카테고리는 생성해두고 막상 글은 올리지 않고 있었는데, 이제 회고를 올려보려고 한다. 주니어만의 이런저러한 고민이 있는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어려운 점, 느낀 점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기록해보려고 한다. 글을 쓰는 과정은 생각에서 머물던 것이 휘발하지 않게 돕고, 돌아다니던 생각을 가다듬을 수도 있으며 추후에 다시 보기 위함도 있다

 

# 2년차 개발자의 성장 스토리

33일 후에는 3년차 개발자가 된다. 주니어로서 2년을 꽉 채우게 되는 시점이기도 하다. 비전공자로 IT회사에 입사했지만 아무 것도 모르는 것 같고, 능동적인 성장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기술 블로그를 시작해야지 하고 어제 다짐하게 되었다. 고민상담을 해준 chat GTP 정말 고마워~ 다른 사람들도 이야기하지만 참 친절하고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니 아주 유익한 친구다.

 

# 두 번째 프로젝트 진행중

올해 10월 중순, 분석 단계부터 투입된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며 내년 6월이 종료예상시점이다. 프로젝트에서 산출물만 많이 찍어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은데, 여기서 느끼고 경험한 이야기들을 남겨보려고 한다. 이 프로젝트를 계기로 이 회고록을 시작하게 된 것이며 이후에도 회고록이 계속 진행되었으면 좋겠다.

 

# 앞으로의 계획, 도전

2024년을 마무리하며 새롭게 도전하고 싶은 일들도 정리하고 기록해보며 마음을 다지는 일들도 회고록을 통해 이어나가고 싶다